[한경속보]화승은 발에 꼭 맞춘 느낌을 주는 워킹화 라인 ‘더 핏(The FIT)’을 30일 내놓았다.발을 감싸주는 방식으로 설계돼 안정감 있게 걸을 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더 핏은 △다이얼 핏 △바이브로 핏 △에어 핏 △밸런스 핏 등 4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르까프는 상반기중 에어 핏과 밸런스 핏 제품을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르까프 관계자는 “걷기를 즐기는 중·장년층은 물론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