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이 멤버였던 황정음, 아유미와의 깜짝 전화 연결로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박수진은 올리브 잇시티-'일본에서 놀자' 촬영차 일본을 찾았다.

이날 박수진은 '아이리스' 촬영지 '아키타'를 탐방하는 과정에서 이병헌과 김태희 데이트 장소였던 츠루노유 온천을 방문했다.

제작진들은 "흰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온천수에 몸을 담근 박수진의 환상적인 자태에 감탄한 주위 입욕객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며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박수진은 슈가 멤버였던 아유미와 황정음과 전화로 '깨알 같은 수다'를 떨며 여전히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슈가 출신 아유미는 아시안컵 일본 우승의 주역 이충성의 여자친구인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진의 일본 온천 여행기는 2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