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아시안컵에서 3위를 차지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기성용이 팬들에 둘러싸여 있다.

아시안컵 일정을 모두 마친 대표선수들은 잠시 해산해 소속팀으로 돌아간 뒤 다음 달 9일 터키와의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다시 소집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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