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3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한국은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에 선수 106명, 임원 44명 등 150명을 파견했으며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2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내달 6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