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km/h' 람보르기니 비콜로레 4월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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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슈퍼카 람보그기니의 새로운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가 국내 출시된다.
람보르기니서울은 31일 주력 모델인 가야르도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오는 4~5월경 비콜로레를 한국 고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비콜로레는 최근 카타르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로 기존 가야르도 LP560-4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왔다.
모델명은 두 가지 색을 의미하는 이태리어 비콜로레(Bicolore, 영어로 Bicolor)에서 따왔으며 내·외장을 투 톤으로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최고출력 560마력(8000rpm), 최대토크 55.6kg·m(6500rpm)의 동력 성능을 내는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했다.
운전석 뒤쪽에 엔진이 장착된 미드십 고성능 스포츠카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3.7초, 최고 속도는 325km/h다.
현재 람보르기니서울은 가야르도 LP560-4 및 가야르도 LP560-4 스파이더,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 가야르도 LP550-2 등 가야르도 4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람보르기니서울은 31일 주력 모델인 가야르도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오는 4~5월경 비콜로레를 한국 고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비콜로레는 최근 카타르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로 기존 가야르도 LP560-4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왔다.
모델명은 두 가지 색을 의미하는 이태리어 비콜로레(Bicolore, 영어로 Bicolor)에서 따왔으며 내·외장을 투 톤으로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최고출력 560마력(8000rpm), 최대토크 55.6kg·m(6500rpm)의 동력 성능을 내는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했다.
운전석 뒤쪽에 엔진이 장착된 미드십 고성능 스포츠카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3.7초, 최고 속도는 325km/h다.
현재 람보르기니서울은 가야르도 LP560-4 및 가야르도 LP560-4 스파이더,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 가야르도 LP550-2 등 가야르도 4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