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31일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2.1% 줄어든 365억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9% 늘어난 5796억36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40.8% 줄어든 267억84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편 풍산은 올해에 매출액 2조69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비는 1543억원이 될 것으로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