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공동 6위…마스터스 출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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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투어 볼보챔피언십
노승열(20 · 타이틀리스트)이 30일 바레인 리파의 로열GC(파72)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볼보골프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노승열은 최종일 버디 7개를 잡은 끝에 4라운드합계 16언더파 272타(69 · 68 · 70 · 65)를 기록했다. 챔피언 폴 케이시(잉글랜드)와는 4타차다.
노승열은 2주 전 아부다비 HSBC챔피언스를 시작으로 이번 주 카타르 마스터스,다음 주 두바이데저트클래식까지 4주 연속 중동에서 플레이한다. 세계랭킹 61위가 된 노승열은 4개 유러피언투어 대회에서 랭킹을 50위 안으로 끌어올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출전한다는 계획이다.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는 퍼터 대신 로브웨지로 퍼트를 한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히메네스는 2라운드 13번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치자 퍼터를 무릎으로 구부려버렸다. 히메네스는 나머지 다섯 홀을 로브웨지로 퍼트했다. 그러고도 15~1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았다.
노승열은 2주 전 아부다비 HSBC챔피언스를 시작으로 이번 주 카타르 마스터스,다음 주 두바이데저트클래식까지 4주 연속 중동에서 플레이한다. 세계랭킹 61위가 된 노승열은 4개 유러피언투어 대회에서 랭킹을 50위 안으로 끌어올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출전한다는 계획이다.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는 퍼터 대신 로브웨지로 퍼트를 한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히메네스는 2라운드 13번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치자 퍼터를 무릎으로 구부려버렸다. 히메네스는 나머지 다섯 홀을 로브웨지로 퍼트했다. 그러고도 15~1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