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자동차는 31일 러시아 전략모델 쏠라리스(한국명 엑센트)와 기아차 '스포티지R'이 현지 자동차 전문잡지 클락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두 차량은 전문가들이 11개 부문 우수 차량을 선발해 시상하는 '골든 클락손 어워드'에서 각각 소형차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