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샘물, 충북 괴산 생수 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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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풀무원샘물은 충북 문광의 페트(pet) 공장 생산설비를 증설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새로 신설된 ‘페트2 라인’은 ‘풀무원 샘물’과 ‘워터라인 500㎖’ 전용 생산설비로 시간당 생산능력이 2만8000개다.성수기 때는 하루 20시간 동안 가동할 수 있다.이번 공장 증설로 풀무원샘물의 페트공장 생산능력은 2배로 증가했다.
풀무원샘물 문광공장은 ‘6단계 살균 세척시스템’ 및 ‘인라인 시스템(병이 생산됨과 동시에 물 주입이 이뤄지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페트병에 비해 가벼운 15g 페트병을 사용하고 있다.정희련 풀무원샘물 사장은 “풀무원 샘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공장을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새로 신설된 ‘페트2 라인’은 ‘풀무원 샘물’과 ‘워터라인 500㎖’ 전용 생산설비로 시간당 생산능력이 2만8000개다.성수기 때는 하루 20시간 동안 가동할 수 있다.이번 공장 증설로 풀무원샘물의 페트공장 생산능력은 2배로 증가했다.
풀무원샘물 문광공장은 ‘6단계 살균 세척시스템’ 및 ‘인라인 시스템(병이 생산됨과 동시에 물 주입이 이뤄지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페트병에 비해 가벼운 15g 페트병을 사용하고 있다.정희련 풀무원샘물 사장은 “풀무원 샘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공장을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