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끄레델(대표 박영배, www.crederemall.co.kr)은 새롭게 디자인 한 2011년 휴대형 유모차 '스위프트(Swift)'를 출시했다.

이탈리아 유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Inglesina)'의 휴대형 유모차 '스위프트'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5.5kg의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며, 생후 6개월부터 48개월까지의 아이가 사용 할 수 있다.

간편하게 유모차를 접을 수 있으며 접은 상태에서도 끌어서 이동이 가능해 아기를 안은 상태에서도 손쉽게 한 손으로 유모차를 이동할 수 있으며, 등받이 시 트 각도를 최대 16 0도까지 조절돼 외출중 아이의 취침과 식사에 용이하다.

특히 유모차 무게 중심이 중앙에 있어 손잡이에 많은 짐이 걸려도 유모차가 뒤로 넘어지 지 않도록 안전하게 설계됐으며, 바퀴는 충격방지 및 충격흡수에 뛰어난 EVA 재질을 사 용, 지면의 충격을 그대로 흡수해주는 서스펜션 기능을 갖춰 핸들감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그밖에 아이와 외출 시 필요한 짐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3kg의 대용량 장바구니를 탑재 해 휴대 효율성을 높였다. 뒷면에 지퍼형 주머니가 부착돼 있어 핸드폰이나 지갑 등의 소 지품을 손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1년형 스위프트는 오렌지, 그린, 레드,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유정우 기자 (toyou@ 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