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미션' 제작발표회에서 마에스트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아들 마르코 모리꼬네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미션'은 세계적 영화 음악 감독 엔니오 모리꼬네의 생애 첫 대작 뮤지컬로 2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계에서 최초로 상연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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