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이혼 당시 심경 고백 "사생활 보호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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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다도시가 16년 결혼 생활을 마감한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 '이슈&피플'에 출연한 이다도시는 "무척 힘들었다"며 지난 2009년 2월 이혼 발표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어느정도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며 "더 이상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을 평화롭게 키우기 위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다도시는 "(대중들이) 대략 어떤 문제인지 아시는 것 같았는데 자세하게 알아보지 않아 고맙게 느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이혼의 사유에 고부 갈등이 포함돼 있었다고 일부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1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 '이슈&피플'에 출연한 이다도시는 "무척 힘들었다"며 지난 2009년 2월 이혼 발표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어느정도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며 "더 이상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을 평화롭게 키우기 위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다도시는 "(대중들이) 대략 어떤 문제인지 아시는 것 같았는데 자세하게 알아보지 않아 고맙게 느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이혼의 사유에 고부 갈등이 포함돼 있었다고 일부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