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필의 대마초 흡연 혐의가 밝혀진 가운데 또다른 연루자인 중견배우 P씨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대마초 흡연 의혹자 K씨는 강성필로 확인된 가운데 또다른 연루자 중견배우 P씨는 연락두절은 물론 검찰소환에 불응하고 있다.

이에 검찰은 법무부에 P씨의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지난 28일 대마초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강성필은 양성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언론에서는 전창걸과 김성민의 마약혐의로 인해 영화 '두사부일체' 출연자 중 3명이 더 연루돼 있는 사실을 시사했고, 연예인들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어 당사자들은 절치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