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최강창민에게 만취상태로 기습키스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다지(이연희 분)와 동주(최강창민 분)는 이혼 후 6년만에 술자리를 갖고 소주를 마시고 취했다.

두 사람은 바닷가의 한 포장마차에서 회포를 풀게 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다지 혼자만 많은 양의 술을 마신다. 결국 동주는 폭음한 다지를 업고 나섰으며 이런 전남편 동주에게 다지는 기습키스를 시도했다.

한편 이연희는 2007년 영화 '내사랑'에서도 만취연기를 선보여 '만취 귀요미'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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