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이 ‘부동산 중개업 창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2월 9일부터 21일까지로 교유과목은 △중개업 창업 준비과정 △중개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중개법인 설립 방법 △부동산 자산관리 △중개법인 방문 및 부동산 자산관리회사 방문 등이다.한국사이버대 김학환 박인 교수를 비롯,부동산 자산관리 전문업체인 글로벌PMC 김용남 대표 등 실무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부동산 중개업 창업교육’은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수강생은 현장 실습비 5만원만 내면 된다.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자체 기준에 따라 선발한다.교육을 마치면 수료증과 함께 전문가들로부터 부동산 중개업 경영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한국경제신문사와 글로벌PMC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KPM) 교육과정’ 수강때 할인혜택도 주어진다.(02)708-7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