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4Q 영업익 양호하나, 주가매력도 낮다"-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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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31일 CJ오쇼핑에 대해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으나, 최근 주가의 매력도는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제시됐다.
이 증권사 박 진 연구원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과거 10년간 밴드의 상단부에 위치해 있을 것"이라며 "더욱이 종편 등 불확실성 부담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주가의 2011년 PER은 15.1배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은 낮은 것으로 평가(지난 10년간 PER 평균 13.4배, 밴드 7.9~19.4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종편 등 미디어 시장 변화가 향후 이익 전망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그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박 진 연구원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과거 10년간 밴드의 상단부에 위치해 있을 것"이라며 "더욱이 종편 등 불확실성 부담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주가의 2011년 PER은 15.1배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은 낮은 것으로 평가(지난 10년간 PER 평균 13.4배, 밴드 7.9~19.4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종편 등 미디어 시장 변화가 향후 이익 전망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그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