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작년 영업손실이 1조7874억원으로 2009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6.3% 늘어난 39조1896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692억7837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