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aum 지도’를 아이패드용으로 출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앱이 아이패드의 9.7인치 화면으로 원하는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UI와 높은 해상도를 지원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금동우 모바일전략팀장은 “설, 추석 등 명절은 지도, CCTV,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모바일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기간으로 이번 아이패드용 다음 지도 출시는 이용자들의 귀성 및 귀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