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 4분기 연결영업손실이 485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연결매출액은 67.9% 늘어난 2조333억원이며 연결당기순손실은 492억32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또 올해 연결매출 목표액이 8조7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연결투자목표액은 1조7000억원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