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태연, 듀엣곡 '달라' 발표…박선주 작사·작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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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호흡을 맞춘 듀엣곡 '달라'를 발표했다.
김범수의 새 싱글곡 '달라'는 작사, 작곡가 겸 앨범 프로듀서 박선주가 작업한 곡으로 편곡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DON SPIKE가 참여했다.
31일 0시에 공개된 듀엣곡 '달라'는 김범수의 7집 앨범 '솔리스타' (SOLISTA : Part 2)에 수록된 음원 중 먼저 공개되는 곡으로, 2006년도 김범수와 박선주의 듀엣곡 '남과 여'의 두 번째 버전이다.
'남과 여'가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면 '달라'는 사랑과 헤어짐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노랫말로 표현했다.
또한 두 사람이 가진 애절한 보컬을 더욱 부각 시켜 곡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앨범 관계자는 "김범수가 아끼는 후배 가수인 태연에게 듀엣곡 참여를 권유, 흔쾌히 허락해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김범수는 정규 7집 앨범 '솔리스타'의 Part 2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의 엔딩 타이틀곡인 '나타나'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범수의 새 싱글곡 '달라'는 작사, 작곡가 겸 앨범 프로듀서 박선주가 작업한 곡으로 편곡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DON SPIKE가 참여했다.
31일 0시에 공개된 듀엣곡 '달라'는 김범수의 7집 앨범 '솔리스타' (SOLISTA : Part 2)에 수록된 음원 중 먼저 공개되는 곡으로, 2006년도 김범수와 박선주의 듀엣곡 '남과 여'의 두 번째 버전이다.
'남과 여'가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면 '달라'는 사랑과 헤어짐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노랫말로 표현했다.
또한 두 사람이 가진 애절한 보컬을 더욱 부각 시켜 곡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앨범 관계자는 "김범수가 아끼는 후배 가수인 태연에게 듀엣곡 참여를 권유, 흔쾌히 허락해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김범수는 정규 7집 앨범 '솔리스타'의 Part 2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의 엔딩 타이틀곡인 '나타나'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