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스 온라인’ 인도네시아 서비스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넥슨(대표 서민)이 인도네시아 퍼블리셔인 ‘메가수스(Megaxus Infotech, 대표 Sasan Widjaja)’와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카스 온라인'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에 이은 해외 계약으로, ‘오리지날 모드’ 외에 ‘좀비 모드’, ‘시나리오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와 ‘지역 랭킹 시스템’과 같은 독특한 콘텐츠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연내 서비스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곽용신 FPS 라이브개발 실장은 “인도네시아에서는 FPS 장르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카스 온라인의 현지 서비스 전망이 밝다”며, “인도네시아에서도 대표 FPS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