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는 31일 자회사인 안성유리공업이 신제품생산을 위한 신규설비에 9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2012년 5월31일까지다.

KC그린홀딩스 측은 "안성유리공업은 신규설비 투자로 유리소재산업에 진출하고 관련 노하우를 습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