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정찬 알앤엘바이오 대표이사가 보유주식을 대거 처분했다.

알앤엘바이오는 1일 라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200만주(지분율 2.61%)를 장내매도해 보유지분이 536만4503주(7.02%)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라 대표는 지난달 26~28일 3거래일에 거쳐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했다. 이에 따라 교환대상 주식인 교환사채의 비율도 줄어들게 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