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는 1일 지난해 매출액이 1조2840억원, 영업이익이 40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7.5%, 57.9%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94억원으로 63.1% 늘어났다.

경동가스측은 "신규 산업체 전략적 발굴과 기존 산업체고객의 가동율 증가 등으로 도시가스 매출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