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근질근질한데…설 연휴 문 여는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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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던 골프장들이 설 연휴(2~6일)에 잇따라 문을 열고 골퍼들을 맞는다. 특히 이번 연휴 때는 영상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여 몸이 근질근질한 골퍼들이 필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GC는 연휴 기간 부킹이 거의 마무리됐다. 회사 관계자는 "2일과 4일은 예약이 끝났고 설 당일만 일부 남아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수도권 북부지역에서는 일부 골프장이 문을 열지만 예약률은 낮다. 경기도 파주의 송추CC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모두 문을 연다.
수도권 남부지역에서는 회원제골프장인 88 골드 리베라CC 등이 설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기간 동안 개장한다. 기흥 코리아 아시아나CC는 4일부터 문을 열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GC는 연휴 기간 부킹이 거의 마무리됐다. 회사 관계자는 "2일과 4일은 예약이 끝났고 설 당일만 일부 남아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수도권 북부지역에서는 일부 골프장이 문을 열지만 예약률은 낮다. 경기도 파주의 송추CC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모두 문을 연다.
수도권 남부지역에서는 회원제골프장인 88 골드 리베라CC 등이 설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기간 동안 개장한다. 기흥 코리아 아시아나CC는 4일부터 문을 열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