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월 7579대 판매···전년比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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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1월 내수 2857대, 수출 4722대를 포함 총 757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실적은 작년 동월 대비 65% 늘었으나 SUV 라인 CAPA 한계와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전월 대비 18%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수 판매는 렉스턴 RX4(2000cc)이 매월 1200대 이상 계약되며 내수 판매 호조세를 이끌었고 전년 동월 대비 41.8% 늘었다.
수출의 경우 코란도 C가 가장 많은 1802대를 판매했으며, 전체 수출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지난달 판매실적은 작년 동월 대비 65% 늘었으나 SUV 라인 CAPA 한계와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전월 대비 18%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수 판매는 렉스턴 RX4(2000cc)이 매월 1200대 이상 계약되며 내수 판매 호조세를 이끌었고 전년 동월 대비 41.8% 늘었다.
수출의 경우 코란도 C가 가장 많은 1802대를 판매했으며, 전체 수출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