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게임인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의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앨리샤는 말을 소재로 한 경주와 액션을 결합한 게임으로,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 앞서 5년여의 개발 기간과 서버 안정성 테스트 등을 마쳤다.

이번 사전 공개는 오는 20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참가한 이용자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의 사전 공개일에 맞춰 공식 모델인 '아이유'가 참여한 앨리샤 OST와 뮤직비디오를 홈페이지에 공개, 방문자가 영상과 음악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