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하이스코, 신고가…'든든한 계열사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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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가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로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호평에 상승세다.
오후 2시4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날보다 1750원(6.68%)상승한 2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이날 장중 한때 2만8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현대차의 판매량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현대제철로부터 열연코일 조달 물량도 늘고 있다"며 "현대하이스코는 전방 산업과 후방 산업에 든든한 계열사가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도 "현대제철의 고로 2기 가동으로 현대하이스코의 원가 경쟁력이 강화되고 현대·기아차의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로 철강 경기도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오후 2시4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날보다 1750원(6.68%)상승한 2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이날 장중 한때 2만8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현대차의 판매량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현대제철로부터 열연코일 조달 물량도 늘고 있다"며 "현대하이스코는 전방 산업과 후방 산업에 든든한 계열사가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도 "현대제철의 고로 2기 가동으로 현대하이스코의 원가 경쟁력이 강화되고 현대·기아차의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로 철강 경기도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