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베이비' 수빈 "현재 중2때 키, 성장판 닫힌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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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이 '자이언트 베이비'로 주목받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수빈은 1994년 생으로 팀 내 가장 어리지만, 174cm의 신장으로 팀 내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이때문에 수빈은 팬들로부터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리고 있다.
수빈은 "지금 키가 중학교 2학년 때 키"라며 "당시 한의원에서 검사한 결과 성장판이 닫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앞으로 더 이상 키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키가 큰 게 이렇게 이슈가 될 줄은 몰랐는데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무대에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빈이 속한 달샤벳은 설연휴기간 KBS2 '해피투게더3'을 비롯해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대회',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스타 댄스 배틀'에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