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5년만에 남승무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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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국제선 남자 객실승무원을 오는 8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남자 객실 승무원을 공개채용하는 것은 1996년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은 사내 파견을 통해 남자 객실승무원을 운영해 왔다.
대한항공은 올해 A380항공기 등 신형 항공기를 도입해 남자 객실승무원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공개 채용을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50~100여명을 뽑으며, 지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m)을 통해 이뤄진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남자 승무원을 포함해 1천500여명의 객실승무원을 신규 채용하는 등 총 2천7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대한항공이 남자 객실 승무원을 공개채용하는 것은 1996년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은 사내 파견을 통해 남자 객실승무원을 운영해 왔다.
대한항공은 올해 A380항공기 등 신형 항공기를 도입해 남자 객실승무원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공개 채용을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50~100여명을 뽑으며, 지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m)을 통해 이뤄진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남자 승무원을 포함해 1천500여명의 객실승무원을 신규 채용하는 등 총 2천7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