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좋은날' 패러디 무대서 '3단 굉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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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수 아이유를 패러디한 '3단 굉음'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주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설특집 '글로벌 스타 청백전' 녹화에서 그룹 비스트와 함께 비스트의 '뷰티풀'과 아이유의 '좋은날'을 믹싱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주리는 아이유의 긴 머리와 복고풍 무대의상을 완벽히 재현했으며 '3단 고음'에 버금가는 '3단 굉음'을 선보여 현장의 출연자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설특집 방송 '글로벌 스타 청백전'은 오는 2월3일 오전 9시 50분 개그맨 지석진,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