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피부나이 12살? 피부미녀 등극
한선화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아이돌 건강 미녀 선발대회'에서 피부나이를 측정한 결과 최고의 아이돌 피부미녀로 꼽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의 피부 나이는 12살로 판명됐다.

이날 최고 피부 미녀를 선정한 전문가들은 "한선화씨는 얼굴 피부에 모공과 잡티가 거의 없었다."고 극찬했다.

아이돌 최고피부녀로 선정된 이후 한선화의 지난해 웨딩화보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11월 21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터 '꽃다발'에 출연한 한선화는 웨딩 화보를 통해 사랑스런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꽃다발' 제작진은 "러블리한 콘셉트로 진행된 시크릿의 한선화의 웨딩화보는 꽃을 이용한 포즈로 현장 모든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작가와의 완벽호흡을 보이며 현장스태프들과 사진작가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며, "웨딩촬영을 리드하는 한선화를 보며 다른 걸그룹 출연자들이 '사진발이 너무 잘 받는다'며 그의 표정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한선화씨는 지난 2010년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2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닮고 싶은 연예인 웨딩 사진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