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5인 함께 일본 출국 … 한승연 밝은 표정·박규리 무표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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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들이 이른바 '카라사태' 이후 약 15일 만에 일본으로 함께 출국하며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카라는 3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향하며 "죄송하다. 앞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고 국내 팬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항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들에게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자 멤버들은 잔뜩 긴장해 굳은 표정이 역력했다.
특히 한승연이 간혹 밝은 표정을 지어보인데 반해 박규리는 시종일관 무표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 니콜 강지영 3인이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계약해지를 요구한 이후 구하라 박규리 측은 각각 법률 대리인과 소속사 관계자들끼리 만나 합의점을 찾으며 논의를 계속해왔다.
한편 이날 일본에 도착한 카라는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카라는 3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향하며 "죄송하다. 앞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고 국내 팬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항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들에게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자 멤버들은 잔뜩 긴장해 굳은 표정이 역력했다.
특히 한승연이 간혹 밝은 표정을 지어보인데 반해 박규리는 시종일관 무표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 니콜 강지영 3인이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계약해지를 요구한 이후 구하라 박규리 측은 각각 법률 대리인과 소속사 관계자들끼리 만나 합의점을 찾으며 논의를 계속해왔다.
한편 이날 일본에 도착한 카라는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