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이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는 것과 관련, 인증샷을 자신의 트위터게 공개했다.

주영훈은 설이었던 지난 3일 오후 트위터에 "지금 드라마 드림하이에 작곡가 선생님으로 출연해서 촬영중입니다 담주 화요일 11회를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주영훈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우영, 수지, 아이유, 은정, 주 등이 있는 모습이다.

주영훈은 극중 작곡가 선생님으로 카메오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에는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도 출연중이어서, '드림하이'에 부부가 동시에 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셈이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얼굴 크기가 비교된다"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너무 궁금하다" "원근감이 무시되는 얼굴크기, 역시 아이돌들이 얼굴이 작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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