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가 일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앞으로도 5명이 활동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4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카라는 일본 공식 사이트에 '보고'라는 제목으로 "언제나 카라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번에는 여러분께 큰 걱정을 끼쳐드렸다. 카라는 앞으로도 5명이 열심히 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카라는 최근 일본 도쿄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을 위해 출국했으며 촬영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오는 10일 귀국해 더빙에 참여한 3D 애니매이션 영화 '알파 앤 오메가' 시사회에 참석한 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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