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SBS와 전시전문업체인 홈덱스가 주최하는 ‘2011 SBS 국제건축박람회’가 9일~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산 건축자재의 해외수출 기회 확대,건축 관련 중소기업 육성 및 신제품 개발 등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300여 업체가 참가한다.전시품목은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건축자재 △구조재 △내외장재 △급수 위생재 △냉난방설비 △환기설비 △조명·전기설비 △전원주택 △리모델링 △건축공구 및 DIY △홈네트워크 △조경설비·정원용품 △인테리어 △가구 등이다.관람 문의는 SBS국제건축박람회 사무국(02-2168-0088)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국토해양부,지식경제부,환경부,중소기업청,조달청,산림청,대한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건축사협회,한국LED보급협회가 후원한다.박람회 사무국은 박람회와 연계해 수출상담회,국제컨퍼런스,세미나 등 각종 부대행사도 연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