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싱크로나이즈 공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레인보우는 경기 쉬는시간 특별 공연으로 싱크로나이즈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위해 4개월동안 연습에 매달렸다는 레인보우의 싱크로나이즈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고난이도의 묘기를 완벽 소화해냈다.

하지만 레인보우의 공연은 1분이 채 되지도 않는 약 40초간 방송됐으며, 적나라한 카메라 구도는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4개월 준비했다는데 겨우 1분은 너무한다", "카메라를 밑에서 잡아서 민망했다", "제작진이 안티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만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