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30선 회복…시총상위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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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장초반 530선을 회복하며 매매일 기준으로 이틀 연속 상승세다.
셀트리온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교육업종 대표주인 메가스터디 주가는 7% 이상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 오른 531.4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억원과 2억원 가량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3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내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0.28% 오른 3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서울반도체와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 OCI머티리얼, 다음, 에스에프에이 등도 잇따라 상승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의 상승폭이 특히 눈에 띈다. 메가스터디는 7.34% 급등한 20만1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업종과 반도체업종이 2% 이상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크다. 건설, 유통, 운송, 화학, 제약 등 모든 업종이 전 거래일보다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셀트리온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교육업종 대표주인 메가스터디 주가는 7% 이상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 오른 531.4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억원과 2억원 가량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3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내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0.28% 오른 3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서울반도체와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 OCI머티리얼, 다음, 에스에프에이 등도 잇따라 상승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의 상승폭이 특히 눈에 띈다. 메가스터디는 7.34% 급등한 20만1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업종과 반도체업종이 2% 이상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크다. 건설, 유통, 운송, 화학, 제약 등 모든 업종이 전 거래일보다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