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IT주들도 대형주들과 동반강세다.

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220워(2.69%)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43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주전자재료, 이오테크닉스, 시그네틱스, 고려반도체, 국제엘렉트릭, 이녹스, STS반도체 등도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같은 강세는 미국 등 선진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