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귀여운 척'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효민의 셀카는 '귀척 4종셀카'라는 이름으로 앙증맞게 귀여운척 하는 효민의 다양한 표정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효민은 긴생머리를 귀뒤로 넘기며 깜찍한 표정을 짓는 모습, 터프한 척 손을 뻣으며 윙크하는 모습, 양볼에 손가락을 대며 입을 앙 다문 모습, 긴생머리를 날리는 모습 등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셀카지존 효민이다.”, “귀여운 척하는 모습이 어쩜 저리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뭘해도 이쁘다.”, “여신 강림하셨다.” 등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의 싱글앨범 'Beautiful girl'은 오는 10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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