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주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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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시는 아파트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 자치구별로 ‘공동체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지난해 ‘아파트관리 주민주권 시대’를 선언하고 공동주택 관리규약을 전면 개정하는 등 제도를 개선한 데 따른 후속 사업이다.설명회에선 시의 각종 공동체 지원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마포구(9일)를 시작으로 도봉구(15일) 성동구·용산구(17일) 강동구(21일) 영등포구(22일) 강남구(23일) 양천구(24일) 성북구(25일) 동작구·서초구(28일) 등 총 22개 자치구에서 열리며,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파·은평·구로구는 구 예산 배정이 되지 않아 열리지 않는다.서울시 관계자는 “공통 규약이기 때문에 설명회가 개최되지 않는 3개 자치구 주민은 인근 구에서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개최 시간과 장소는 각 구청에 문의하면 된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서울시가 지난해 ‘아파트관리 주민주권 시대’를 선언하고 공동주택 관리규약을 전면 개정하는 등 제도를 개선한 데 따른 후속 사업이다.설명회에선 시의 각종 공동체 지원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마포구(9일)를 시작으로 도봉구(15일) 성동구·용산구(17일) 강동구(21일) 영등포구(22일) 강남구(23일) 양천구(24일) 성북구(25일) 동작구·서초구(28일) 등 총 22개 자치구에서 열리며,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파·은평·구로구는 구 예산 배정이 되지 않아 열리지 않는다.서울시 관계자는 “공통 규약이기 때문에 설명회가 개최되지 않는 3개 자치구 주민은 인근 구에서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개최 시간과 장소는 각 구청에 문의하면 된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