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는 7일 문화방송과 87억1200만원 규모의 시트콤 '하이킥3'(가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9월 중 방송을 시작해 30분물 120편을 6개월 동안 방송할 예정"이라며 "제작비는 회당 6600만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