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들의 팔자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7일 오후 2시 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000원(0.61%) 내린 9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100만4000원까지 오르며 100만원대 안착을 시도했지만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메모리 가격 반등과 높은 반도체 기술력, 스마트 기기 판매 호조세 등에 힘입어 삼성전자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