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모바일 코리아는 7일부터 자사의 야구게임 'EA프로야구 2011'의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EA프로야구 시리즈는 실제를 충실하게 재연한 그래픽이 특징인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선수의 시점으로 게임에 참여하거나 매니지먼트 시스템(Management System)을 통해 감독 또는 구단주가 돼 게임을 운영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시즌 '전야제'라는 콘셉트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머니 1만볼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서는 해피머니 상품권(20명)과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10명) 등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이달 내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