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SBS 월화극 접수…'파라다이스'-'아테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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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심창민)이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전격 합류한다.
최강창민은 7일 방송되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 16회부터 20회까지 국정원 소속 핵원자력 전문가로 출연한다.
특히 최강창민은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첫 연기에 대한 합격점을 받은 가운데, 그와는 상반되는 또 다른 캐릭터 변신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한편, 최강창민은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재벌 3세로, 6개월 만에 돌싱이 된 철부지 역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