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피자헛이 ‘더 스페셜 피자’ 300만판 판매 돌파를 기념해 28일까지 2판을 2만5000원에 판매한다.지난해 4월 출시된 이 피자는 9개월 만에 판매량이 300만판을 넘어섰다.4초에 1판씩 판매됐다는 얘기다.피자헛 측은 “지난해 피자업계에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신제품은 더 스페셜이 유일하다”며 “생 효모를 사용해 수타방식으로 만든 찰도우와 풍성한 토핑,1만59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크림치킨 쏘핫치킨 바질씨푸드 데미그라스비프 까망베르 등 5가지 맛이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