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미다 2'는 방송인 조영구 신재은 부부, 배우 강성진 이현영 부부, 개그맨 강성범 이순애가 출연, 세 부부들의 화끈한 공공장소 키스를 시작으로 매회 더욱더 특별한 부부 추억 만들기를 한다.
지난 주 화끈한 노출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섹시 사진 찍기'에 이어 이번엔 '부부, 서로 씻겨주기'에 도전했다.
하늘 아래 가장 가까운 사이, 부부!
하지만, 매일 살 맞대고 살면서도 내 남편, 내 아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좀 더 내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자는 취지로 서로의 몸을 구석구석 씻겨주며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추억 만들기 도전으로 '부부, 서로 씻겨주기'를 진행했다.
도전 과제를 받자 다양한 반응을 보인 세 부부.
특히 조영구는 "너무 하고 싶었던 일이었다. 너무 기대가 된다."며 흥분되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혹한의 날씨에서 노천 스파를 즐긴 강성범 이순애 부부, 꿈에 그리던 멋진 모텔에서 목욕을 한 조영구 신재은 부부, 아담한 커플 스파에서 스파를 한 강성진 이현영 부부.
모두가 각자 다른 장소에서 진지하게 '서로 씻겨 주기'에 도전한 모습은 SBS Plus 9일 오후 5시
SBS E!TV '결미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