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 업체 다날은 7일 류긍선 개발본부장(34 · 사진)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류 사장은 서울대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다날 초창기인 2000년부터 연구개발 분야에서 일해왔다. 창업자인 박성찬 전 사장은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