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이스(ACE)그룹이 지난 1일 약 7500만달러에 뉴욕생명 한국법인을 인수하고 에이스생명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스생명의 초대 대표이사는 에이스그룹의 손해보험부문인 에이스보험의 한국 지사장을 지낸 브라이언 그린버그씨(사진)가 선임됐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