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플렉스는 7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39% 줄어든 270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손실은 전년에 이어 7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